7살 딸아이에게 오랜만에 단어 질문을 많이 받았다.
한동안 뜸하다 했었지...
표지가 아주 끌리는 쉬운 책이었던 터라....
그리고 아래 책은 요즘 대통령의 인기가 높은지라...
쉽게 접했던 책이었다.
첫번째 책은 이 책.



정의가 의자에서 나와? 그게 모야?


질문으로 끝.
다음책.

궁금하다며 읽어달란다.
어려울 것 같은데~ 그래도 읽어달란다.

법률, 국가 기밀, 중요사안, 대외비, 긴급사안, 급선무...


그래, 재밌는 책이나 더 보자!
그렇다고 이 책들이 추천하지 않는 책이란 건 아니다.
꽤 재밌고 생각해 볼만한 훌룽한 책들인데....
그림책 좀 봤다는 7세에게 갸우뚱을 일으켰다는 것뿐ㅋㅋ.
너가 좀 아는 줄 알았지?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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